두산건설인

  • 건축건축시공 정은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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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 하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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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시공 직무는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모든 공정을 점검하고, 온전히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감독자 직무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공사 공정관리 및 원가관리부터, 하자가 없게끔 시공되는지에 대한 품질 관리, 그리고 현장 내에 작업자들의 위험도를 항시 파악하는 안전 관리까지 한 분야만이 아닌 상호 연관된 각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설인으로서 공사 내 모든 작업에 대해 관리 감독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직무입니다.

    현장의 시작은 오전 7시입니다. 숙소에서 5시 40분에 일어나 준비 후 6시 30분까지 현장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당일 주 작업 공정에 대한 항목들을 정리한 후, 현장에서 7시에 협력사들과 함께 TOOL BOX MEETING을 갖습니다. 공정 진행에 있어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한 후에 담당 동 및 구간을 돌며 공사의 공정, 품질을 파악하고 작업자의 안전 관리·감독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각 공사 종류별로 제출한 출력 일보를 바탕으로 그날의 공사 일보를 작성합니다. 현장에서 파악한 공정에 차질이 있거나 체크해야 하는 사항들을 사무실에서 정리하고, 추후 해결할 수 있도록 파악합니다. 이후 팀 회의 및 공정회의를 마치면 일과가 마무리됩니다.

    제가 맡은 공종 및 담당 동에서 관리 감독한 업무가 정확히 실시되었을 때입니다. 업무 처리 이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캐치하고 그에 대한 선처리 작업을 지시하면 이후 세대 내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해당 공종에서 작업이 수월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고종이 완료되었을 때에 가장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현장에서 경험할 일들이 앞으로 더 많기 때문에 추후 더 많은 공종에서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시공 업무 수행에 있어서 필요한 역량은 두 가지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첫째는 담당업무를 이끌어갈 수 있는 책임감. 둘째는 업무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입니다. 첫 번째 책임감은 누군가가 해주는 일이 아닌, 제가 얼마나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소통 능력은 관리감독자로서 지시사항을 협력사에게 잘 전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량입니다. 본인만의 입장이 아닌 협력사와의 상생관계 내에서 win-win의 상황을 만들고 원활히 업무를 수행하게끔 하는 소통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산건설은 타사 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회사입니다. 직급 간의 격차를 따지기보다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잘못된 길로 나가고 있진 않은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같이 해결합니다. 또한 강압적인 가르침보다 존경을 바탕으로 한 배움이 더 많은 곳이라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모토로 서로의 손익만이 아닌 모두의 이익을 목표로 항상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두산건설은 열정이 있는 직원에게 아낌이 없는 회사입니다. 제가 가진 역량을 파악하고 이끌어내는데 정확했듯이 후배들에게는 더욱 정확한 안목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이상의 역량을 이끌어낼 것이라 자부합니다. 아낌없이 가르침을 주는 상사들과 일하며 두산 건설인으로서 성장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역량 있는 후배님들의 입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건축기계시공 정우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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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설비는
    건축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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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계설비 직무를 맡고 있으며 소방설비, 기계설비, 위생 설비, 급기 및 환기 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등 전체적인 건축 기계설비들에 대한 시공성을 검증하고 설비들이 설계한 대로 성능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직무입니다. 또한 매일 타 직무와 설계대로 원활하게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협력사와는 각 공정 사이클에 차질 없이 협업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 후 각 협력사와 TBM을 통해서 작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작업 주의사항 및 공정 진행 상태를 파악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건축시공의 주간공정 계획을 토대로 작업 일보를 작성하며, 오늘 하루 동안 각 현장에서 어떤 작업을 하며 작업 시 필요한 서류나 주의사항들을 숙지합니다.
    그 후 오전에는 공정 진행이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현장점검을 통해 시공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오류가 없는지 검사합니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감리와 동행하며, 검측 업무를 진행하면서 시공상세도에 대한 변경 및 수정사항들을 토대로 잘 시공되었는지 점검합니다.
    오후에는 차후 공정 진행을 위해 사전 샘플 세대 현장에 가서 점검하며, 다음 공정에 대한 흐름을 익히고 시공 시 주의점을 파악합니다. 또한 세대별로 고객들이 요구하는 옵션 사항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 조건에 맞게 잘 시공되었는지 점검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건축의 골조가 ‘뼈대’라면 기계설비는 그 건축물을 살아있게 만드는 ‘심장’과 ‘핏줄’ 같은 존재이며, 제가 이 건축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하는 업무들이 거대한 프로젝트 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업무라고 느껴졌기에 흥미도 없고 적응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제가 맡은 작은 업무들과 고민했던 결과물이 조금씩 눈에 띄게 완성된 형태를 갖추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업무와 관련된 제 마인드도 바뀌어 실수와 행동들이 시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따라 책임감도 더욱 커졌습니다.

    기계에 대한 이해도와 계산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지만 ‘꼼꼼함’과 ‘부지런한 행동력’이 좀 더 수월하게 업무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설비에 대한 이해력은 근무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역량이기에 필수역량은 아니지만 꼼꼼함과 부지런한 행동은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과 같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친화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설비와 기계에 해박한 지식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업무가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리자로서 근무하는 것이기에 친화력을 밑바탕으로 협력사와 타 직무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 간의 친근한 교류와 인화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 힘든 부분은 해결할 방법이 있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힘든 점이 생길 때는 말 못할 고충이 생기며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희 두산건설은 모두가 따뜻하고 인화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대인관계 덕분에 새로 업무를 배울 때 구체적으로 자세히 배우게 되어 저 스스로 성장하기에도 너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두산건설 직원들은 ‘화(禍)’에 오는 고통을 겪고 더 성장하여 앞으로 나갈 힘을 기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이제부터 두산건설의 미래는 더욱 성장할 날만 있을 것이며, 성장하는 두산건설의 앞길에 본인도 같이 성장하여 회사와 내가 동반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후배님들, 꼭 두산건설입니다!

  • 건축전기시공 김동훈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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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와 책임감 있는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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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건축시공 현장에서 전기시공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설비의 시공 및 공정관리를 하며 전기, 통신, 소방 등의 업무에 대한 설계도서 검토 및 수정을 통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시작은 아침 7시부터입니다. 아침 7시에 TBM을 통해 각 공정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당일 작업 현황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8시까지 파악한 작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합니다.
    아침식사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며, 현장을 돌아보며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완료된 작업에 대한 검측을 진행합니다. 또한 진행 중인 작업과는 별개로 후속 공정들에 대한 준비를 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업무 이외에 사무실에서는 설계도서 검토, 기성 업무, 작업 현황에 대한 서류 등을 정리하고 다음 날 작업에 대한 정리 및 계획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할 때, 사전 준비를 해야 할 것과 추후 사용 전 검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상황에 대해서 배우는 자세로 공정관리에 임했습니다. 그 후 스스로 추후 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승강기 필증을 교부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와 업무에 임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건설현장의 경우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시간을 쪼개서 관리할 줄 아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현장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부분에 있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시공관리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1년 넘게 생활하며 느낀 두산건설만의 장점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현장 발령 시 멘토 멘티 제도를 통해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며 처음 접하는 건설회사의 업무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 멘토 이외에도 본사 멘토까지 함께 선정되어 현장 실무 이외의 다른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멘토 멘티 제도 이외에 분기별 기술 교류회, 반기별 직무교육을 통해 다양한 다른 전기식 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의 업무는 각 공정들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그 일에 대해 건축물이라는 결과물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항상 보람을 느끼고, 직접 경험해 보시면 ‘정말 멋진 일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지원하셔서 함께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건축설계 문종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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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시공성과
    원가개선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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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건축심의부터 실시설계까지의 설계도서 검토와 설계관리, 기계공사 관련 법규 파악에 따른 현장 리스크 최소화입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의 경우 기계공사 관련 상품개발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까지 출근해서 메일을 확인하며 현장과 유관부서로부터 온 검토 요청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업무 시작 전 설계관리, 현장지원, 수주 및 사업승인 지원 각각의 업무에 대해서 파트리더와 우선순위를 정해서 업무계획을 수립합니다. 점심 식사 후 파트리더와 오전 업무에 대한 진행 상황 및 오후 업무 진행 계획에 대해서 다시 확인하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오후 업무 마무리 전 파트리더 및 팀원과 당일 업무에 대해서 함께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6시에 퇴근합니다.

    제가 수행한 설계관리와 VE 업무가 현장의 시공성과 원가개선에 도움이 되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현장에서의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사항 위주로 검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설계경험이나 시공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소통능력, 그리고 원가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미적으로 훌륭한 설계도 중요하지만 시공사의 설계담당자로서 시공에 대한 원가를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전체의 원가 개선은 어느 한 공종에서만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공종별로 담당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본인의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고 친절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던 신입사원 때 바쁜 일과 중에도 차근차근 업무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 기다려 주신 선배님들은 낯선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 외적인 고민이 있을 때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해 주는 선후배, 동기들 덕분에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시공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근무지와 조직 구성원이 비교적 자주 바뀐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곳곳에 내가 기여한 건물이 오랫동안 남아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 건축상품개발 김종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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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을 시공해서
    분양을 하는 일은
    항상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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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개발팀은 공동주택 내/외부공간을 전반적으로 계획 및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설계 단계부터 마감재 선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견본주택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며, 아파트의 색채 및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합니다.
    유행이 변하고 사람들의 삶의 패턴이 바뀌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트렌드 분석을 하고, 신규 디자인을 개발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편의 시설이나 세대 내부 아이템을 계획하여 아파트에 적용시키는 업무를 합니다.

    유연근무제로 8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합니다. 업무는 항상 같은 업무가 아닌 분양하는 현장과 진행된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출근을 하면 현재 진행되거나 예정된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파악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정렬합니다.
    오전은 주로 협력사 관리와 작업지시를 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휴게실에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산책을 하면서 오후 업무를 진행하기 전 휴식을 취합니다. 오후에는 도면을 검토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 검토해야 하는 내/외부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분양을 위해 타 팀과의 업무 확인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견본주택을 시공해서 분양하는 일은 언제나 보람된 순간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대지에 골조를 세우고, 세대 내부 전시품목까지 공사가 단 2개월 만에 끝나게 되는데 그 안에 몇 개월 혹은 몇 년에 걸쳐서 고민했던 결과물이 표현되고, 고객에게 소개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 그동안의 고생은 잊히게 됩니다. 또한 몇 년 뒤 그 현장이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과 입주가 되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상품개발 업무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개인별 호불호가 있어 정답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적절한 근거를 통해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짧은 기간에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업무특성상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건설회사라고 하면 주로 수직적이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두산건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본인이 하는 업무에 있어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본인의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로 두산건설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 건축영업 양지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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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수주를 비롯해
    정비사업 전반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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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 영업 직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수주부터 사업 관리, 인허가, 손익관리 등 정비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는 직무입니다. 도시정비 사업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낙후지역을 재개발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제한된 우리나라 토지에서 향후 발전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Cashflow를 작성하고 사업성을 판단하며, Cashflow의 준수 또는 개선을 통해 공사비를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부동산 관련 규제 등 법률적인 지식은 물론, 손익관리, 인허가 절차, 일정관리 등 전반적인 부동산 관련 분야에 대한해 관심과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사무실 근무 시에는 신규 사업장에 대한 스크린이나 사업성 분석 Cashflow 작성, 서류 검토 등의 업무를 하며, 유관부서와 업무협의, 품의서 작성, 결재 보고 등의 내부 업무도 사업 일정에 맞춰 진행합니다. 외근 및 출장 시에는 조합을 비롯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업무 미팅을 하고, 현장설명회 등 필요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되는 순간과 착공/분양할 때가 사업 팀 업무 중에서 단연 가장 보람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비 사업은 조합의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기 때문에 매년 수 회에 걸쳐 투표에서 이기고 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팀원들과 함께 제한된 일정 안에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주전에서 승리하는 경험은 다른 직무에서는 느끼기 힘든 보람입니다.
    정비 사업의 수주가 꽃이라면 과실은 착공/분양입니다. 짧게는 4~5년부터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사업을 관리하며 착공/분양을 통해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처음 공사비를 수금하게 되면 우여곡절 끝에 느끼는 큰 보람이 큽니다.

    사업담당자는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가로서 일정 뿐만 아니라 사업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일정을 미리 수립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이슈 발생시 대응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과 관련 법규, 신규 부동산 정책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한 이해와 숙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산건설은 창사 이래 60여 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Know-How와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이 노력만 한다면 축약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과 위축은 실수를 만들 뿐! 자신감과 여유 있는 자세로 어떠한 상황에도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응원합니다.

  • 건축기획 천소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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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팀 및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업무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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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사업본부 건축기획팀에서 현장 및 원가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장의 Issue 관리 및 원가 Control을 주로 하고 있으며, 본사의 각 팀 및 현장과의 커넥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치열하게 산다는 워킹맘 중의 한 명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 등원 및 출근 준비, 어린이집 등원시킨 후 출근, 회사에서 폭풍 업무, 퇴근 후 아이 하원 시키고 육아 후 취침. 혼자만의 시간이 없네요. ㅠㅠ 장점은 육아 스트레스는 업무로 풀고, 업무 스트레스는 육아로 풉니다. ㅎㅎ

    지금 이 순간?? ㅎㅎ 입사한지 15년 차인데 지금까지 일을 하다 보니 새로 입사할 후배들을 위해 이런 인터뷰도 하게 돼서 너무 보람되고 영광이네요. 입사 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해결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한 나를 발견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 가지 필요 역량이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소통’입니다. 기획팀에서 일하다 보니 현장 및 각 부서와 업무적으로 협의할 일도 많고, 현장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또는 본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다보니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사에 비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업무를 통해서 개인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 토목토목시공 김형석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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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된 성과물을 통해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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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9공구 현장에서 발주처 및 외부기관과 관련된 여러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계서의 오류를 바로잡아 현장여건에 맞게 수정하는 설계변경 업무, 하도급 및 외주용역에 관련된 계약업무, 그리고 매출 흐름과 관련된 기성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출근 직후에는 당일에 할 업무를 리마인드합니다. 다이어리를 통해 업무의 중요도와 기한을 고려하여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이후 팀 회의를 통해 팀원들과 각자의 업무를 공유하고, 팀장님께 팀의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받습니다. 이후 해야 할 업무들을 하나씩 집중해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금방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오전 11시 30분쯤 점심을 먹은 뒤 팀원들과 여유롭게 사무실 근처를 산책하거나 잠깐 개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오후 1시에는 다시 출근해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시 업무에 몰입합니다. 업무시간 중에는 개인의 계획된 업무뿐 아니라 발주처, 감리단, 현장 내부의 다양한 변수들에 대응하느라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흘러갑니다.
    오후 4시 전후로는 현장 안전 점검을 나갑니다. 안전을 항상 강조하시는 현장 소장님의 방침에 따라 소속팀에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때 현장 내 안전에 관한 미비 사항을 체크하여 두산건설 및 협력업체의 모든 직원이 포함된 단톡방을 통해 공유하여 이를 즉시 보완합니다.
    바쁘게 일하다 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은 정도로 퇴근 시간이 금방 다가옵니다.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는 회사 분위기에 맞게 정규 일과시간 이후에 자유롭게 퇴근하지만, 업무에 대한 자발적인 열정으로 종종 추가적인 보완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사 후 지난 1년간 퇴근 후 일과를 돌이켜보면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개인 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달리기나 웨이트 트레이닝, 골프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유지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현장 내 선임들과 함께 맥주 한잔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크게 업무적으로 느끼는 보람과 건설인으로서 느끼는 보람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업무적으로는 설계서와 현장의 여건이 상이하여 이를 바로잡아야 할 경우나 기존 설계에 비해 더 나은 대체방안이 존재할 때 기술적 측면과 법규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백데이터를 갖추어 감리단과 발주처를 설득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매출과 원가개선을 이끄는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승인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두 번째 건설인으로서 느끼는 보람은 현장 내 주요 구조물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 있는 성과물을 창출하여 준공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
    건설업, 특히 토목분야는 준공 성과물이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건설현장은 공사의 성공적 준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를 위해 시공사뿐 아니라 발주처, 감리단, 협력업체 및 근로자들까지 끊임없이 협조하며 일을 추진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의사소통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행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정해진 기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준수하려는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두산건설은 제가 속한 토목분야만 보더라도 시공 연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고속철도, 국내 최초 민간제안 철도인 신분당선 전철, 신사업으로 추진된 수소 연료전지 및 전력구에 대한 시공실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풍부한 토목 portfolio를 갖춘 두산건설은 토목 시 공직에 지원하는 여러분이 입사 후 꿈을 펼치기에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두산건설은 구성원을 채용하는 면접 프로세스에서 1시간의 인성면접뿐 아니라 PT 면접 그리고 회장단 면접까지 진행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명 한 명을 매우 공들여 뽑는 회사입니다. 그래서인지 구성원 한 명 한 명 모난 사람들이 없고, 따뜻한 조직문화가 큰 장점입니다. 여러분들이 입사 후 두산건설의 새 가족이 되었을 때 적응하기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이 꿈을 펼치기 좋은 환경에서 저와 함께 개인의 발전과 두산건설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갈 후배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토목영업 백승범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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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준공 및
    개통 순간은
    잊을 수 없는
    큰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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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팀은 기술형 사업(T/K, 기술제안 등) 관련 영업을 담당하는 영업 Part와 설계관리 및 현장지원을 담당하는 설계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영업 Part에 소속되어 기술형 사업의 정보 수집에서부터 사업 참여 검토, 수주전략 수립, 입찰 및 수주에 이르기까지 기술형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팀의 살림살이를 담당하는 기획 및 회계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8시 15분 강남구청역에서 셔틀을 타고 출근을 합니다. 출근 후에 건설경제신문을 보고 건설업계 이슈사항 및 발주 정보를 파악하고, 발주처 및 전자조달 사이트를 확인하며 관심사업의 공고 현황을 확인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발주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발주처, 업계, 설계사 등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과입니다. 이외에 추진 사업 및 각종 보고자료 등을 작성하면 하루 일과가 지나갑니다.

    현재 업무를 진행하면서 정보 수집에서부터 수주전략 수립,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수주를 했을 때도 정말 큰 보람을 느꼈지만 현장에서 준공 및 개통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통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던 시기에 현장 팀원들과 함께 무사 개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밤낮없이 공사에 매진했었습니다. 그리고 개통 날 자정에는 관할 경찰 및 지자체 담당자들, 우리 현장 직원들과 전 공구를 동시에 개방하여 시민들이 우리 도로를 이용하던 때에는 그동안의 고생이 한꺼번에 모두 보상되었고, 그날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기술영업팀에서 영업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업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겠지만 특히 영업팀에서는 사내 유관부서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발주처 및 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어떤 직무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또한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기술영업팀에서는 단순히 프로젝트 수주만을 위한 업무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사업성 분석을 통해 수익성 여부를 확인하고, 과거 자료분석 및 현재 시장현황을 파악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관점에서 당사의 수주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최적의 방안을 도출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현장에서 근무하던 때에는 오후 9시, 10시가 되어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52시간 제도를 도입하면서 개인 PC에 근무시간 관리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었고, 퇴근 30분 전 알림, 6시 정시 퇴근이 정착화되어 야근이 거의 없고, 주간 업무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연차 사용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가능하며, 현재는 문화가 확실히 정착되어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전통이 있는 건설회사입니다. 현재 재도약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고, 실적 및 재무적으로도 점차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 좋은 회사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두산건설 파이팅!

  • 경영지원HR 윤영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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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채용 및
    육성업무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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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팀에서 채용 및 교육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용업무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과 상시로 진행되는 파견직 및 계약직 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 업무는 직원 교육, 법정의무교육, 외부 교육 등 전반적인 교육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전에 출근하면 우선 메일을 확인하고, 어떤 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각 업무의 기한과 중요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업무처리를 시작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6시까지 업무를 모두 완료한 후 지하 1층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하거나 퇴근해서 개인 시간을 보냅니다.

    올해 입사 후 처음으로 후배 신입사원을 채용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두산건설의 가족이 될 후배 신입사원들의 채용을 진행하면서 1년 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채용 과정에 임했던 제 모습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장장 3개월 동안의 긴 채용 과정을 거쳐 후배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는 모습을 보며 두산건설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채용하는데 일조했다는 생각에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업무에 대한 꼼꼼함이 가장 요구됩니다. 인사업무의 경우 민감한 정보와 자료를 다루고, 대외로 안내 및 공표되는 일이 많기에 완료될 때까지 유출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처리과정에서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검증하는 역량이 필요하고, 회사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의사소통 역량 역시 중요합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구성원들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업무에 임하는 근무 분위기가 두산건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이 같은 근무 분위기는 팀원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더 두드러지게 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산건설은 채용과 육성에 굉장히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후배들 입장에서는 긴 채용 과정이 몹시 힘들 수 있지만 두산건설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과정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두산건설의 가족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후배님들을 기다리며, 곧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경영지원회계 서호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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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성'과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되는 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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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건비 회계와 특수관계자 거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급여 및 보상과 관련된 전표를 검증, 회계 처리하는 업무와 두산건설과 특수 관계에 있는 법인과의 거래내역을 파악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산 기간과 결산 기간 외의 일과가 다릅니다. 결산 기간이 아닐 때에는 9시에 출근하여 18시 퇴근까지 담당 프로젝트에서 작성한 전표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업무와 담당 프로젝트의 문의사항에 대해 회계적 가이드를 제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결산 기간에는 결산일정에 따라 제가 담당하는 결산업무를 순차적으로 처리합니다.

    첫 분기 결산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공시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주석과 재무제표가 정보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것을 보며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정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계정과 숫자를 다루는 직무이기 때문에 업무 정확성이 첫 번째로 요구되는 역량입니다.
    두 번째는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결산 시 팀원과의 정보공유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 및 현장들과 회계적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 역량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산건설은 ‘성장’과 ‘팀워크’를 체감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의 핵심 철학이 ‘사람 중심’인 만큼 단순 업무처리에서 더 나아가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유대를 통한 상호작용 시너지에 집중합니다. 저 역시 두산건설에서 일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체감했을 때 큰 보람을 느껴 이 점을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산건설은 부드러운 조직문화를 가진 단단한 회사입니다. 건설회사의 조직문화는 수직적이고 일방향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반대로 개인의 창의성과 의견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조직 내에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원하는 분이라면 주저 없이 지원할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을 두산건설의 동료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경영지원전략 송유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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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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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팀의 주요 업무는 회사의 비전 수립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입니다. 당사가 처한 거시적 환경과 산업 내 환경 변화에 맞추어 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합니다. 중장기적인 회사의 포트폴리오 방향을 정한 후 이를 각 사업부가 수립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때때로는 신사업 발굴의 필요성도 제시합니다. 더하여 수립된 전략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며, 목표 달성에 대한 평가 또한 진행합니다.
    이 외에는 전사 차원의 변화관리 필요성을 판단하여 도입/실행/사업부 전파를 수행하기도 하며, 중요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경영층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업무도 수행합니다.

    매일 아침 산업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News Clipping을 하고, 그날의 미팅 일정을 정리합니다. 전략팀은 사업본부 및 타 부서와의 협업이 매우 잦기 때문에 각 담당자들 과의 agenda 정리, workplan 등을 논의하고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미팅을 자주 갖습니다. 사실 전략팀의 하루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데이터 분석 업무만 하기도, 보고자료만 만들기도, 미팅만 진행하다가 끝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하루들의 공통점은 전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당사가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발전할 것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전략업무는 전사 업무가 많기 때문에 모든 본부의 정보를 접하게 되고, 이를 통해 회사 전체와 산업을 바라보는 시야가 자라게 됩니다. 또한 제가 참여한 전략 및 계획이 실제로 수행되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회사의 경영전략 수립, 지원, 의사결정을 위해 기본적으로 경영, 재무, 통계 등의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이 외 가장 중요한 역량은 Problem Solving을 하기 위한 분석적이지만 열린 사고입니다.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문제를 구조화하여 분석하는 것과 새로운 대응방안을 찾는것은 빠지지 않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업무를 문서화하여 경영층, 구성원 등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필요합니다. 또한 팀 특성 상 업무의 대부분을 사내 타 사업부 또는 외부 인력과 진행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가 필요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설득력 등이 필요합니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립 이후로 지난 62년간 토목, 건축 분야의 실적을 쌓아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민간 제안 철도인 신분당선이나,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과 같이 한국의 건설산업에 기념비가 될 만한 다수의 사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실적들은 노하우로 남아 축적되어 시스템과 구성원들에게 녹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의 경험을 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직무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의 입사 면접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두산건설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매력,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두산건설만의 감각적인 기술력이라고 답변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이러한 이유들이 조금씩 희석되기 마련이지만, 아직까지도 저는 새로운 수주 소식을 들을 때면 입사 당시의 다짐과 각오, 열정이 생각납니다. 두산건설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은 사람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믿는 회사입니다. 일을 통한 성장과, 그 성장을 통해 저와 함께 두산건설의 새로운 세대를 열어 나갈 뜨거운 열정을 가진 후배 여러분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경영지원FA 김규태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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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성과 창출 지원이
    가장 주요한
    업무이자
    큰 보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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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inancial Analysis) 팀은 두산건설의 재무적 목표를 상세히 계획하는 업무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실적이 확정되면 계획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대응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수주심의, 위임전결, 예산관리 등 사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무목표의 계획과 실적의 차이 및 향후 추정되는 Issue를 파악/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회의, 사업 지원 업무를 위해 타 부서와 의견을 협의/정리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층에서 정확한 판단/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 업무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FA 팀은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두산건설이 재무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업무를 하는 부서입니다. 최근의 흑자전환, 신용등급 상향등 두산건설의 재무성과는 FA 팀 일원으로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무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적인 회계지식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는 회사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책임감과 성실성이 있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직원 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공간 속에서 같이 생활하는 팀원들과 형 동생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는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입사원에게는 업무 관련 문의사항 등을 주저하지 않고 더욱 편안하게 배울 수 있으므로 업무능력 향상 및 적응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간 두산건설이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건설업계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두산건설은 이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그 동안 쌓아온 내공과 많은 성과를 창출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이제 다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도약의 첫 발을 내딛는 시기부터 함께 시작하신다면 더 많은 경험, 성취감과 성과의 결실 모두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전/보건안전 박지용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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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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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장의 안전관리자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의 여러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안전대책을 세우고, 그 대책이 현장에서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법규에 대한 사항을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하여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관리자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현장의 특성상 매일 같은 일과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보편적으로 하루 일과의 시작은 사무실에 출근 후 현장에서 아침 체조 및 TBM(Tool Box Meeting)을 진행하여 현장의 작업 사항을 확인합니다. 오전에는 현장 Patrol 점검을 시행하여 현장의 위험요인이 있는지, 안전하게 작업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점검 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서류 업무를 진행하고, Daily Meeting을 통해 명일 작업 사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검 간 미비점 및 특이사항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현장에 처음 발령받아 학부시절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들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느꼈던 순간이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습니다. 이론과 실무의 괴리감으로 인해 복잡한 현장 속에서 어리숙한 모습이었지만 멘토의 가르침과 여러 선배들의 도움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책임감이 생기고, 현장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점차 현장을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했고, 업무역량이 조금씩 커지면서 “아, 내가 1인분은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순간이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습니다.

    첫번째 ‘안전관리 자격증’입니다.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 따른 ‘안전관리(건설안전, 산업안전)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관리의 역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안전관리 자격증의 중요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두번째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는 것입니다. 현장의 위험요소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이를 찾아낼 수 있도록 폭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잠정재해를 발굴할 수 있는 ‘이해도’입니다. 현장에 숨어있는 잠정재해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이해하고, 산업안전보건법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의 경우는 현장에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니 선배들의 지도 및 조언을 참고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산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면서 느낀 장점은 높은 수준의 안전 관리입니다. 중대재해 처벌 법이 2022년 1월 시행되면서 현장의 안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두산건설의 안전 관리 수준은 타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2007년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OHSAS 18001) 통합인증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EHS 가이드라인을 통하여 현장의 안전 관리 방향성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추세에 맞춰 Smart 건설안전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 등 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필드 경험과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등 안전 관리 측면에서 타 경쟁사와 비교해 볼 때 절대 뒤처지지 않는 매뉴얼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업무능력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수평적인 상하관계 속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휘한다면 두산건설은 입사하고 싶은 지원자에게 매우 좋은 선택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 안전/보건기획 나재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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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을 통한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수준향상이
    가장 큰 보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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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소속한 안전보건경영실은 안전과 보건에 관한 모든 사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보건기획팀에서는 안전 및 보건에 대한 목표와 방침을 수립하고, 이행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합니다. 또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의 인증관리를 통해 본사와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과 모니터링도 합니다.

    특이사항 및 이슈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현장으로 대외 점검이 불시에 나온다거나 기상 및 질병 이슈는 없는지 파악하고, 우리가 설정한 목표와 추진계획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합니다. 또한 새롭게 개정되거나 시행되는 법적 이슈는 없는지도 파악합니다. 모니터링 중에 개선사항이 발견되면 담당자와 같이 협의하고 지원을 합니다. 필요하다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안전/보건 업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닙니다. 동료 및 근로자들과 상호 소통하며 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와 소통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안전/보건에 대해 수준이 향상된다거나 의식이 바뀌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내가 노력함으로써 나와 소통한 사람들이 더 확실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많이 보람되지 않을까요?

    ‘성실함’이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보건이라는 업무를 처음 맡았을 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직접 공부도 하면서 점차 내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업무역량을 늘리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은 성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서로 도와주려 한다는 점입니다. 무언가 잘 안되는 것이 있을 때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려 하고, 도와주지 못할 때는 같이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두산건설은 시스템이 정말 잘 갖춰진 조직입니다. 기존 시스템과 현재 대외 상황에 맞춰 새롭게 구축해가는 시스템도 많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가는 두산건설 안전/보건관리자분들의 역량도 뛰어나서 많이 배울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취업난으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는 후배님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막막할 수도 있겠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지원할 계획이니 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이고, 두산건설에는 그 처음을 도와줄 사람들도 많으니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